-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러, 우크라 후방도 때렸다…2차 대전도 살아남은 95세 사망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최전선과 700㎞ 이상 떨어진 르비우는
-
프리고진 암살? 용서? 재활용? 자존심 타격 푸틴의 계산[장세정의 직격인터뷰]
━ 윤의철 전 합참차장이 보는 러시아 반란 사태 장세정 논설위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이 발생(6월 23일)한 지 보름이 다 됐다
-
“푸틴, 정보기관에 프리고진 암살 지시”...사업 몰수도 착수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예브게니 프리고진(62)에 대한 암살을 명령했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이 나왔다. 프리고진은 지난달 24일(현
-
러시아, 우크라 식당 공습 “우크라 장성 2명·장교 50명 제거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 중심부에 위치한 식당을 미사일로 공격한 27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파괴된 식당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
호남 덮친 200㎜ 물폭탄…함평서 '수문 관리' 60대 여성 실종
전날(27일) 오후부터 내린 집중호우가 호남 지역을 덮치면서 전남 함평에서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밤사이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아
-
"팝콘 먹으며 반란 시청"…사기 오른 우크라, 러 점령지 탈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무장 반란 사태를 이용해 자국군의 사기를 끌어올리면서 남·동부 대반격에서 눈에 띄는 진척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북한 "우크라이나 댐 붕괴는 미국·우크라 자작극" 주장
북한이 지난 6일(현지시간) 붕괴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댐 붕괴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
-
'4배 열세' 전차, 대등해졌다...'대반격' 우크라 또다른 '믿는 구석'
대량의 전차·장갑차, 러시아 본토 넘보는 미사일, 숙련된 전투 병력… 1년 넘게 방어에 주력하던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대반격’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진격의 바탕에 서방이 지원한
-
우크라 '대반격' 시작됐다…동남부 전선 5곳 대규모 공세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겨울부터 반년 넘게 준비한 대반격 수순에 돌입한 모양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반격 작전을 예고한 지 하루 만인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
-
우크라 "대반격 준비 마쳤다"…러, 최대 규모 드론 공습 맞불
우크라이나군이 "예고된 올봄 대반격의 준비를 마쳤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개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
‘영웅 서사’ 된 장진호 전투, 과거엔 어땠나
2021년 개봉한 중국 영화 '장진호'의 한 장면. 중국 인민지원군 9군단이 북한으로 건너가기 위해 집결하고 있다. 사진 시나망 캡처 지난달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
“러 최정예 72여단 거의 전멸, 바흐무트 대패하고 도망쳤다"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전선에서 러시아 육군 최정예 부대인 제72자동소총여단을 격퇴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
-
오죽 군기 빠졌으면…러, 술취한 군인 '땅구덩이'에 가둔다
탈영병 속출에 만취 전투까지…. 러시아군이 병사들의 이런 심각한 기강 해이에 몸살을 앓고 있다. 급기야 문제 병사를 땅 구덩이 속에 넣는 등 중세 시대에나 했을 법한 가혹한 처벌
-
우크라전 논쟁하다 1급 기밀 '척'…폭로의 시작은 게임 채팅방
미국 정부의 대규모 기밀문건 유출 사태가 지난달 초 온라인 게임 채팅 플랫폼인 '디스코드(Discord)'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출 경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푸틴, 사망한 군사 블로거에 훈장 수여…러 "우크라 배후"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숨진 유명 군사 블로거 블라들랜 타타르스키에게 ‘용맹 훈장’을 수여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폭
-
사면된 러 죄수용병 고향서 또 살인…"도끼 들고다니며 협박"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에 차출돼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됐던 죄수 용병이 사면돼 러시아 사회에 복귀하자마자 또 살인을 저질렀다.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에
-
간절한 ‘주의 당부’도 허사, 낡은 헬기까지…진화 악조건 속 올해 산불 300건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 산림청] ━ '국지적 강한 바람' 산불 확산 위험 높아 강원 화천군에서 지난
-
EU, 韓 탄약 사서 우크라 보낼까…막판조율 중인 '탄약 공동구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탄약 공동구매’ 계획을 이르면 20일(현지시간) 발표한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
"병력 20만명 잃은 러, 여성 수감자까지 대거 최전선 보냈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상당한 병력 손실을 보고 있는 러시아가 여성 수감자까지 동원해 병력을 보충하고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를 대거 투입해 참호에 쌓여있는 러시아군 시신을
-
"격전지 바흐무트서 러 심각한 손실…1주새 1000여명 사망"
러시아군 포격으로 폐허로 변한 바흐무트.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전술적 요충지 바흐무트를 둘러싼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
-
우크라軍 1명이 러 탱크 5대 파괴…그뒤엔 美가 보낸 이 미사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최전선 도시인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도시를 방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우크라이나 군인 한 명이 미국이 지원한 재블린 미사일로 하루 만에 러
-
"탱크 절반 잃은 러…드론 아끼려 띄운 풍선 6개 격추됐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병사가 러시아 측 진영을 향해 프랑스산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올봄 주
-
'러 다음 타깃' 거론 몰도바...대통령이 "러, 정부 전복 시도 포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서쪽 국경과 접한 유럽 최빈국 몰도바를 침공할 가능성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국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를